부동산 경기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불안정하니 처분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에 25평 아파트를 한채 보유하고 있고 전세를 주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재테크용입니다.
큰 이익은 없는 상태고요.
해서 불안정한 부동산 경기로 처분하고 주식에 넣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기투자로 주식은 매달 100만원 정도씩 모아가고 있습니다.
은퇴 시점인 12년 정도까지는 매도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경기는 이제 인구감소로 인해 서울을 제외하고 우하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소도시라면 처분하는게 맞구요!
대신 바로 주식을 사기 보다는 미금리 기조를 보시고 매수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말 어려운구간인것같습니다.금리인상에다 경기둔화,대출금리인하와 현재 자꾸뉴스에서 미분양되고 아파트값하락한다는 뉴스가 계속나오고 있는데 부동산자금과 주식시장의 자금이동은 정책과 경기판단에 따른 실제투자자들이 앞날을 보고 어떻게 포지션을 취할까 생각하는갓깉습니다.과거를 돌아보면 현재집권여당에서보다 민주당때의 부동산가치상승이 더 컸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 같아요.반도체산업의 치열한경쟁속에서 현재 무역수지가 적자인상황이고 내수경기도 불안하여 투자자들은 암울한상황같지만 언제나 영원한것은 없고 그나마 코로나19의 상황이 나아져 자본의 회전이 좀더 빨라지면 상황도 어떻게 급변할지도 모를일입니다.부동산주변시세나 흐름을 잘파악하시고 주식시장은 저평가종목위주로 매집하는전략은 괜찮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은 결국 경제 사이클에 따라서 움직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통화의 팽창에 따라서 결국에는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입니다. 다만 부동산의 소재지가 지방이라고 하신 것이 조금 걸리는데, 저출산이 심각해짐에 따라서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유지되는 것에 비해서 지방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서 해당 투자 물건지가 어딘지에 따라서 처분을 하시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