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사람 얘기 금지령 사유 (생활꿀팁)
질문 : 해당 장소에 없는 인물 얘기를 꺼내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장애가 있고 00년생 26살 남자이고 수준이 낮아서 뭘 모르고 행동합니다. 대인관계가 안 좋고 사람을 귀찮게 하는 편입니다.
저는 해당기관 사람 한테 고민을 털어놓을때 타기관 인물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타기관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해당기관 사람이 듣는 데서든 안듣는 데서든) 해당기관 사람 이름을 거론하기도 합니다.
제가 장애인 회사에서 교회 사람얘기와 정신기관 사람얘기를 꺼내고, 교회에서는 장애인회사 사람얘기와 정신기관 사람얘기를 꺼내고 정신기관 에서는 교회 사람얘기와 장애인회사 사람 얘기를 꺼냅니다.
그 이유는 교회든 회사든 정신기관 이든 1차는 박씨와 이씨가 난리치고 배신하고, 2차는 김씨와 신씨가 난리치고 배신하고, 등등 저한테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94년생과 92년생을 혐오한 적 있는 특정부류에 딱 걸린 것이구요.
한편 교회 청년부 의 P JY 형은 제가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은 예쁜 여자동생 H YR 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했는데 h yr 이는 저희 장소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장애인 복지관에 윤ㅅㅊ 형이랑 이ㅅㅊ 이 있었는데, ㅅㅊ님 두분은 성은 다르고 이름은 똑같습니다. 그때 제가 윤ㅅㅊ 형한테 이ㅅㅊ 이가 해당 자리에 없었는데 제가 이ㅅㅊ 얘기를 꺼냈습니다.
p jy 형과 윤ㅅㅊ 형은 저보고 '없는사람 얘기를 함부로 꺼내지 말라' 그럽니다.
그자리에 없는 사람은 오해나 거짓말이 있을 때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자리에 없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나 없을 때도 내 욕을 할 것이란것이 논리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없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저항 할 수 없는 사람을 욕하는 이고
동시에
나는 다른곳에서 너가 안들을 때 너를 욕할 것이란 선언 입니다
우리 사회는 사람 관계에 상대방 이름을 정확하게 거론해서는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에 사람 이름을 직접 말하면 대부분 불편해합니다. 더군다나 내가 아는 사람이며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예기하면 듣는 내내 불편한 감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부정적이고 안좋은 말을 하면 상대방은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상대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성만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없는사람 이야기를 꺼내다 보면 내가 자리에 없을때 내 ㅇ캐기를 할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합니다. 보통 뒷담화라고 하는데 종교단체에서는 그룹에 따라 뒷담화을 좋아하지 않는 종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