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서는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잘되는 커플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남자던 여자던 성별 구분없이 그 커플들의 공통점이 이전에 헤어짐의 원인이 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충분히 반성을 하고 개선을 했다는 점 입니다. 보통 옆에 있을때 소중한지 잘 몰랐다가 헤어지고 나서 잘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대게 반성을 하거든요. 또한, 이전과 같은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이 되어서 돌아온 느낌으로 연애를 하면서 발전해나갔습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면 잡고싶은게 사람 심리입니다. 무리해서 연락을 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보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헤어지고 미련이 남으신 분들에게 항상 이런말을 해드립니다. '내 할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던 우연히 그 사람과 다시 연락이 닿던 다시 건강한 연애를 시작할 것이다. 너무 자책하는 시간을 오래갖지는 말고 공부가 됐던, 새로운 취미가 됐던, 여행이 됐던간에 연애기간동안 하고싶었는데 함께여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라.'
저 또한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성장해왔고 지금은 건강한 연애를 시작하고 있으니 질문자님도 지금은 당장 힘들어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인생의 그냥 한장면 같은 추억으로 남게될 것 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