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학생들이 타는 차량들은 국내나해외에서 전부 노란색으로 되어있을까요?
한번쯤은 타봤을 차량 학생들이 타는 보호차량인데요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학생들이 타는 차량들은 모두 노란색으로 도색을 하고 다니며 멀리서 봐도 식별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그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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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어린이 차량은 황색이어야 한다’라고 규정규정되어습니다.
우리 눈이 빨간색보다 노란색을
먼저 발견할 가능성이 1.2배 높다고 합니다.노란색은 어린이 보호 색색상으로 미국에서 1939년 이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란색은 주의를 끄는 데 더 적합한 색이며,
또한 노란색은 망막 위에서 넓게 퍼지는
성질이 있어 다른 색채보다 크게 보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란색이 시안성에 좋기 때문으로, 멀리서도 잘 보이고 어두운 저녁에도 눈에 잘 들어오는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노란색의 특징은 배경색보다 앞으로 나와 보이는 색을 진출색이라 하고 뒤로 물러나 보이는 색을 후퇴색이라 하는데 이 현상은 파장이 다른 빛은 굴절률도 다르기때문에 망막에 맺히는 위치가 달라 생기는 현상으로 가장 앞으로 나와 보이는 색은 빨간색, 짙은 주황, 주황, 노란순으로 진출색이 됩니다.
그러나 빨간색의 경우 어두운 저녁에 시인성이 떨어지며 노란색은 색수차가 없어 망막위에 정확하게 초점이 맞는 색으로 색채 중 가장 크게 보이기 때문에 노란색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