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MF와 같은 경우에는

미국 장기채권의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가치가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에 비하여 이점이 있어서

채권의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MF라는 것은 'Direxion Daily' 에서 만든 ETF로서, 미국채 20년 장기 채권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20년물 채권에 연동된 'ETF'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0년물에 대한 채권이다 보니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장기금리는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해당 ETF의 수익률이 하락하게 되고 기준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장기금리는 상승하게 되니 해당 ETF의 수익률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MF는 미국채 20년물 선물의 가격에 연동된 3x 레버리지 상품으로, 채권 자체는 아닙니다. 이러한 ETF는 채권 가격의 변화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며, 투자자는 이러한 상승과 하락을 거래하여 수익을 창출하려고 합니다.

미국채 금리가 내려가면 TMF와 같은 레버리지 상품은 높은 이율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더 많은 채권을 매입하게 되어 채권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미국채 금리가 오르게 되면 TMF와 같은 레버리지 상품은 적은 채권을 매입하고, 현금 보유량을 늘리는 등 금리 상승에 대한 대응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채권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미국채 금리와 TMF와 같은 레버리지 상품은 역의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MF는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라는 ETF(상장지수펀드)로, 미국 국채 20년물 선물의 가격 움직임을 추종합니다. 즉, TMF가 투자하는 대상은 실제 물리적인 채권이 아니라, 채권 가격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한 파생상품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채권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채권의 가치는 발행 시점에서의 이자율과 현재 시점 이자율의 차이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10년 물의 100만원 국채를 발행할 때 이자율이 2%였다면, 만기까지 연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현재 시점에서 이자율이 1%로 내려갔다면, 이 국채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이 국채를 현재 시점에서 매입하면, 1년 후에는 연 2% 대신 연 1%의 이자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상으로 현재 시점에서의 국채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채권 가격을 추적하는 ETF나 파생상품의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채권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입니다.

채권은 정해진기간에 정해진금액으로 결재되는데 금리의 변동에 따라 현재가격이 변동됩니다.

원래는 주식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자산으로 볼 수 있는데 최근 금리의 빅스텝이 아니라 자이언트스텝 등이 벌어져서 변동성이 주식 못지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도 금리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TMF는 20년만기 채권 지수의 3배 레버리지를 추종하는 ETF(인덱스펀드)입니다. 즉 채권이 아니고 채권가격과 관계가 있는 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