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왜 주식을 3개로 쪼갠건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미국주식의 알파벳은 왜 주식을
3개를 쪼갠건지가 궁금합니다.
이유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과 같은 경우에는 의결권을 주는 알파벳 A,
그리고 상장하지 않은 차등의결권이 존재하는 알파벳 B,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인 알파벳 C 등을 나누어 의결권과
자본조달을 위하여 해당 주식을 3개로 나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Google의 모회사)이 주식을 여러 클래스로 나눈 이유는 다양합니다. 주요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식을 여러 클래스로 나눔으로써 Larry Page와 Sergey Brin 같은 창업자들이 회사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Class A)과 없는 주식(Class C)을 구분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의사결정 권한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금 조달의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의결권 없는 주식(Class C)을 발행함으로써 추가 자본을 조달하면서도 지배구조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회사는 외부 주주들의 단기적 압박에서 벗어나 장기적 비전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인수합병)나 직원 보상 등에 의결권 없는 주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주식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시장 유동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알파벳의 경우, Class A (GOOGL)는 1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으며, Class B는 비상장으로 창업자와 임원들이 보유하며 1주당 10표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Class C (GOOG)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이러한 주식 구조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효과적인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파벳(구글의 모회사)은 주식을 A, B, C 세 가지로 나눈 이유가 있습니다. A 주식은 일반 주식으로 주주들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 주식은 창립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더 많은 투표권이 있습니다. 또한 C 주식은 투표권이 없지만 여전히 회사의 이익을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구글이 왜 주식을 3개로 쪼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글은 알파벳이란 이름으로 주식이 나오고
알파벳에는 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까지 세 종류로 다시 나눠 발행하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보통주,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회사 지배구조와 주주들의 투자선택권을 위해서입니다
알파벳 에이는 일반적인 의결권있눈 주식입니다
알파벳 비는 창업자나 내부자를위한 의결권이 많은주식이고
알파벳 씨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