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앞뒷다리사타구니쪽이랑 배아래생식기로 내려가는쪽에

젖꼭지크기같은정도에 빨간물집?같은게 여러개 갑자기 보여요 간지러워하거나 만졋을때 아파하진않는데 없던게 갑자기 여러개보여서 좀 당황스러워요 만지면 딱딱하진않고 딱지나각질은없는데 이게뭘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배 아래쪽과 사타구니 주변에 작은 붉은 반점 또는 돌기처럼 보입니다. 만졌을 때 아파하지 않고 단단하지 않다면 급한 종양성 문제보다는 피부 자극, 알레르기, 벌레 물림, 모낭염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생긴 혹이나 돌기는 수의사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됩니다. 집에서는 짜거나 긁게 하지 말고, 산책 후 해당 부위를 미지근한 물이나 반려동물용 소독, 세정제로 가볍게 관리해 주세요. 핥거나 긁는다면 넥카라를 잠시 사용해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빨갛게 번짐, 진물, 딱지, 열감, 통증, 개수가 늘어나는 변화가 있으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1주 이상 지속되거나 갑자기 커지는 피부 혹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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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의 사타구니와 복부 주변에 발생한 붉은 물집 형태의 병변은 세균 감염에 의한 농피증이나 접촉성 피부염 혹은 외부 기생충에 의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없더라도 갑작스럽게 여러 개가 발생했다면 습한 환경으로 인한 세균 번식이나 풀독과 같은 외부 자극원 노출이 원인일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은 도말 검사나 육안 확인이 필요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 화농성 병변으로 변하거나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임의로 연고를 바르지 말고 동물병원에서 피부 검사를 받는 것이 효율적인 대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