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하고 식당에서 밥먹을 때 막 뛰어나디고 제어가 안되는데, 이럴때 어떻게 타일러야 할까요?
가끔 식당에 가서 고기를 먹을 때 가장 난감한 건
눈치없이 뛰어다니고 둘이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외식을 안하려고 합니다.
식당에서 7세, 5세 아이가 장난치고 뛰어다니고 하는데
주변 눈치가 보여서 가시방석입니다.
큰소리 안치고 제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을 통해서 사회를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할때는 훈육을 제대로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때는 소리를 지르기 보다는 먼저 행동을 제재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식사를 못하고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따끔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겁니다. 식당에서 뛰다가 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까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행동을 한다면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들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공공장소에서 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공공장소에서 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식당에 오기 전에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식당에서 뛰거나 장난을 치면 안된다 라는 약속을 한 후에 식당에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7살 5살이면 뛰어 다니면서 장난 치기를 좋아 하는 나이 입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뛰어 다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를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뜨거운 국물을 옮기다가 부딪치기라도 하면 화상을 입을 수 도 있어요
그래서 훈육이 필요 합니다
위험한 곳이니 뛰어 다니면 안된다고 말하셔야 하는데
아이들이 부모님의 훈육이 간결하고 명확하지 가 않아
아이들은 위험함을 감지 하지 못 하기 때문에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뛰어 다니면 정말 위험하다고 아이에게 명확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한다면 아이도 뛰어 다니게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제지하지않으면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럴땐 외식을 하지마시고 뛰지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외식하세요 약속 안지키면 외식 취소 통보하시구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활동적인 아이들은 밖에만 나가면 정신없이 뛰어다닐수 있기 때문에 사실 외식도 하기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과 밖에 나갈때는 사전에 밖에 나가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나 규칙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행동을 실천하지 않을때는 집으로 올거야 하고 아이들에게 인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정한 장소에서 소리치거나 뛰어다닐때는 밖으로 데려가서 행동을 제지해줄 필요가 있으며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고 행동을 자제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때에 따라서는 집으로 데리고 오는 것도 고려해 보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