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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고운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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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이 거금의 돈이 계좌에 들어오면 문제 없을까요?

군대 다시가고 1000억vs 안 가고 100억. 뭐 이런 장난스런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이런 거금이 계좌에 갑자기 들어와도 문제가 없나요?

금감원에서 연락 안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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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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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거액이 갑자기 입금되면 금융기관은 자금세탁 의심거래로 보고 보고 의무가 있습니다.
    정당한 출처가 없다면 국세청, 금감원 등에서 조사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즉, 출처가 명확하지 않으면 문제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합법적인 자기돈 소득이라 부동산 판매대금으로 세금 정확히 잘 낸 금액이라면 100억이고 1000억이고 은행으로 들어와도 크게 문제 될건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국세청에서 고액이라서 모니터링은 당연히 할거라 생각하구요

    그래도 세금 문제 깔끔하다면 문제될건 없는거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자신의 돈이 아닌데도 그렇게 큰 돈이 들어왔을 경우 사용을 해서는 안되고, 자신이 상금으로 받은 돈이라고 하더라도 세금 미납부 또는 정당한 이유 없이 큰 돈이 계좌로 들어오면 금융당국의 조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영화같은 거금의 돈이 계좌로 들어온다면 하루도 안되어서 연락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이 의외로 신속정확한지를 알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좌 자체를 볼 수는 없구요,

    만약에 그 금액으로 건물이나 아파트를 매수 했을 시

    국세청 세무조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 돈의 출처를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본인의 소득으로 충분히 이 것을 매수할 만한가의 여부를 따지게 될때

    그 금액이 문제가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큰 금액이 갑자기 계좌에 입금되면 금융기관에서 이상 거래로 인식해 모니터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입출금은 자동으로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에 보고되며, 자금 출처나 사용 목적에 대한 확인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범죄와 연관된 자금일 경우 조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득이나 상속, 증여 등 합법적인 이유가 있다면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출처를 설명할 수 없는 거액이 입금된다면 계좌가 일시적으로 정지되거나,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영화 같은 거액의 금액이 계좌에 들어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일단 은행 측에서 연락이 올 것이고

    돈의 출처를 소명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입을 초과하는 큰 금액이 계좌에 들어오면 국세청에서 소명 요청이 들어옵니다. 어떻게 해당 금액을 갖게 됐는지 설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