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단타로 벌었는데도 아쉬운데 정상인가요?
금요일에 미국 상승주들 위주로 투자를 해서 원금의 40프로가 넘는 수익을 얻었는데요. 거래한 종목중에 그냥 놔뒀다면 3배에서 4배까지 상승하던 주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벌었는데도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생각은 주식투자에서 좋지 않은 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3~4배 오른 주식도 있겠지만
떨어진 종목들도 있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쉽지만 내가 당시 최선의 판단을 하였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자신이 매도한 후 올라간 금액은 신경쓰지 말고 보내주어야 합니다.
잃지 않아서 다행이며 그래도 어느 정도 금액은 먹여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준서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수익을 냈다는것은 좋은 현상입니다.다만 내가주식을 매도한뒤에 더오르게 되는것은 조절할수없는 부분이기때문에 그것에 매몰되게 되면 다른 투자를 진행 할때도 영향을 끼쳐서 안좋을거같습니다.또한 매도를 진행 할때 분할매도를 하시면 아깝다는 생각이 조금은 덜 들수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투자이던 나중을 고려하면 더 좋은 수는 항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에 매번 아쉬움을 느끼고 후회하는 것은 개인에게 좋지 않다 생각하고,
익절은 언제든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사이에 다른 투자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기대심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은 인간들이 느끼는 심리상황입니다. 그래서 익절이 손절 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럽지만 익절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수익을 봤으면 그대로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그럴 거였다면 팔지 말고 진득하게 더 기다리는 게 맞았겠죠. 그리고 이러한 아쉬움은 그 누구에게도 있습니다. (ex. 10년 전에 강남 아파트 판 사람 등등 ) 따라서, 이런 것에 초연해 지는 마음 가짐이 투자에서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