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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천지개벽19.11.04

옴이란,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이처럼 일종에 벌레인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온천단지나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대중목욕탕등에서 옷을 보관하는 옷장에서 가끔 전염성이 강한 옴이란 것이 옮아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곤 했는데,그럼? 이 옴이란 것도 일종에 이처럼 살아있는 벌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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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월에서 8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옴 질환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 질환인데요.
    전염성이 아주 높고 전국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져서 수면에도 큰 어려움을 겪에 되는데요. 가려움증은 옴 진드기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4~6주간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 증상들 중 초기에 피부가 심하게 가려워지고 피부에 파고든 옴 진드기가 활동을 하여 알, 배설물을
    생성시키는데 알레르기를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굴이 시작된 부분에 작은 살비듬이 있으며 굴 하부에서는
    작은 물집 또는 고름이 형성이 됩니다.

    옴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주일 내에 증상이 호전되는데요.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농가진, 농창, 종기, 연조직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에 두드러기,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옴 환자가 있을 경우 접촉을 피하고 접촉했을 경우엔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조기에 병원 치료가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