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이란,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이처럼 일종에 벌레인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온천단지나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대중목욕탕등에서 옷을 보관하는 옷장에서 가끔 전염성이 강한 옴이란 것이 옮아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곤 했는데,그럼? 이 옴이란 것도 일종에 이처럼 살아있는 벌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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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서 8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옴 질환은 옴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 질환인데요.
전염성이 아주 높고 전국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져서 수면에도 큰 어려움을 겪에 되는데요. 가려움증은 옴 진드기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4~6주간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 증상들 중 초기에 피부가 심하게 가려워지고 피부에 파고든 옴 진드기가 활동을 하여 알, 배설물을
생성시키는데 알레르기를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피부의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고 굴이 시작된 부분에 작은 살비듬이 있으며 굴 하부에서는
작은 물집 또는 고름이 형성이 됩니다.옴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수주일 내에 증상이 호전되는데요.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2차 세균감염으로 인한 농가진, 농창, 종기, 연조직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에 두드러기,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옴 환자가 있을 경우 접촉을 피하고 접촉했을 경우엔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조기에 병원 치료가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