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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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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물고기들이 민물 바다모두사는게 가능한이유가궁금해요

특정물고기는 민물이나 바다 모두 살던데 이게가능한이유가 궁금하네요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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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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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특정 물고기들이 민물과 바다 모두에서 살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이는 생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들은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물과 바다는 물의 성분이나 온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진 물고기들은 생존에 더 유리하고 번식에도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민물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바다로 이동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민물로 이동하여 새로운 먹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민물과 바다 모두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적응 능력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물고기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종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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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연어가 대표적인 사례이죠.

    물고기의 내부가 바닷물과 민물 모두 수용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특정 물고기가 민물과 바다 모두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체내 삼투압 조절 능력 때문입니다. 민물은 바닷물보다 염도가 낮기 때문에, 민물고기는 체내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을 흡수하고 이온을 배출합니다. 반대로, 바닷물고기는 체내 염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배출하고 이온을 흡수합니다. 특정 물고기는 신장과 아가미의 특화된 기능을 통해 민물과 바닷물의 염도 변화에 맞춰 체내 삼투압을 조절하여 두 환경 모두에서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 염분 조절 능력: 민물과 바다의 염분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물고기들은 염분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호흡기 조절: 민물과 바다의 산소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물고기들은 호흡기를 조절하여 두 환경에서 적절한 산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3. 수온 조절: 민물과 바다의 수온이 다르기 때문에, 이 물고기들은 신체적으로 수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의 차이에 '과학'이 숨어 있어요. 몸속에 들어 있는 물 즉, 체액을 조절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거든요. 바닷물고기는 이와 반대예요. 바닷물의 농도가 바닷물고기의 체액보다 진해요. 소금에 절인 배추를 떠올려 보세요. 배추에 소금을 왕창 뿌려놓으면 배추가 축 늘어지잖아요. 마찬가지로 바닷물고기의 몸에서도 계속 수분이 빠져나가요. 바닷물고기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바닷물을 먹고, 장에서 물을 뽑아낸 후 염분을 배설기관으로 내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민물고기의 오줌은 농도가 연하고, 바닷물고기의 오줌은 농도가 진하죠.^^

    기수어는 이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에 바다면 바다, 강이면 강에서 모두 살 수 있는 거랍니다. 순치는 기수어의 적응 과정을 말하 는데요. 강에 있던 기수어를 바닷물에 넣으면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 홀쭉해져요. 그러다가 적응을 마치면 몸 상태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바다 에서도 살 수 있게 돼요.^^

    출처 : 수협중앙회 -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사는 '기수어'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와 민물에서 모두 살 수 있는 물고기는 특별한 적응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바다 물고기는 몸이 바다의 높은 염도에 적응했기 때문에 담수에서 살 수 없습니다. 바다 물고기를 민물에 넣으면 체내의 염분 농도가 희석되어 다양한 생리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바다 물고기의 세포는 과도한 염 이온을 외부에서 내보내도록 적응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섭취하는 물, 그리고 그들의 환경에 있는 고농도의 염분을 보상하기 위해 물을 보유합니다. 그러나 담수에 넣으면 세포가 물을 흡수하고 염분을 잃기 시작하여 체내 전해질과 체액의 균형을 방해합니다. 이는 신부전, 신경학적 손상, 심지어 사망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물고기 종은 바닷물과 담수 모두에서 살 수 있습니다. 연어, 장어, 메기 등이 그 예입니다. 이 물고기들은 세포가 소금과 물의 균형을 조절하는 방식을 조정하여 염도 변화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은 생활 환경으로서

    중요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물과 바닷물 사이 가장 큰 차이는

    염분 농도의 차이입니다

    일반적인 물고기는 이러한 환경

    차이에 적응할 수 없어

    특정 환경에서만 생존합니다

    그러나 일부 물고기는

    민물과 바닷물 양쪽 모두에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고기를 이수성 물고기라고

    부릅니다

    주요한 예로 연어가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생리적 적응을

    통해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이수성 물고기는

    자신의 체내 염분 농도를 조절하여

    다양한 물의 염분 농도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에서 염분을 필터링하고

    적절히 배출할 수 있는

    특별한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응은 수많은 세대에 걸친

    진화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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