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층간소음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오래된 구축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후에 혼자거주하는데
잠잘시간쯤 되면 밑에서 올라오는 TV소리, 전화소리등으로 잠들기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티비소리나 전화벨소리때문에 신경이 쓰이면 직접찾아가기보단 관리실에가서 방송해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찾아가는것도 무서워서 방송이 나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솔직히 생활소음까지는 뭐라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소음(음악 등) 으로 감추시고
주무실떄는 귀마개 등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청사초롱어두컴컴한밤하늘아래불빛입니다.
일반적인 생활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거 같은데 전화소리까지 들릴 정도면 상당히 방음이 안되는
건물인듯 합니다.
이어플러그나 헤드폰 등 귀를 막는 수밖에 없네요. 이웃집에서 쿵쿵거리는것도 아니라 조심하라고 할수도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요즘으로 사고가 일어나도 문을 안열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지와함께 빵 정도 선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선물 마다하는 사람 없을듯요
안녕하세요. 체중계칵티슈798입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은 꼭 아랫집이라고 단정 지을수 없어요.소리가 벽을타고 이동하거든요.그러니 찾아뵙고
혹시 이집도 소리가 나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아랫집이 낸 소리라면 자기들도 조심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슈퍼꿈입니다.
신고, 법적 대응 등등은 이웃간에 불화를 초래하기에
반대하고
정중히 한번 찾아가서 진중하게 말씀 드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래집 가족 누군가와 평소에 친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고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관리실통해서 방송한번부탁드리고 엘리베이터에도 공지 부쳐달라고요구를먼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