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와 뒷머리 탈모가 고민입니다.

2021. 04. 11. 05:39

최근 불면증과 앞머리 탈모가 심하게 진행중입니다. 나이는 47세입니다. 탈모는 처음 있는 일이구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병원을 다니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온라인 또는 원격 처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라인으로 검진하고 처방전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질문에 꼭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근이 약해져서 생기는 데요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근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2021. 04.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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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보훈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남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객지가 아닌 이상 온라인 검진 및 처방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먼저 탈모를 보는 피부과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리겠으며

    약물처방을 받아 빠른 시일내로 투약을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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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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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치료방법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금주

        단백질부족을 피하기

        숙면취하기

        두피팩

        외출후 머리 바로 감기

        지나친 동물성지방 섭취피하기

        퍼머나 염색 등 머리에 화학물질이 닿는 상황을 자주 만들지 않기

        피로관리

        미녹시딜 도포제 사용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 복용

        모발이식

        절개식수술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이 담겨있는 피부 전체를 절단하여 이식)

        비절개식수술법(머리카락을(엄밀히는 모낭)을 하나씩 하나씩 채위하는것)

        2021. 04. 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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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2021. 04. 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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