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응급 처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혹 산에 오르거나 어딘가 다닐때 갑자기 당뇨가 오면 어떻게 응급 처치를 해야하나요? 사탕이나 초컬릿을 드시게 하면 되나요ㅡ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당뇨환자가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의 처치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 가장 중요한 것은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당뇨환자의 응급 상황별 대처 방법입니다.
1. 저혈당 (혈당이 너무 낮을 때)증상: 어지러움, 떨림, 식은땀, 심한 피로, 혼란, 두통 등
응급 처치:
즉시 당분을 공급: 사탕, 초콜릿, 당분이 포함된 음료(탄산음료 등)를 제공합니다.
사탕: 약 15g의 당분이 포함된 사탕을 3-4개 정도 먹습니다.
초콜릿: 작은 조각의 초콜릿도 효과적입니다.
음료: 설탕을 넣은 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다리기: 약 15분 후에 혈당을 다시 측정하여 상태를 확인합니다.
재측정: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혈당이 여전히 낮다면, 추가적인 당분을 제공하고 응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증상: 갈증, 잦은 소변, 피로, 흐릿한 시야, 구토 등
응급 처치:
물 섭취: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하며 탈수를 방지하고 혈당을 희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물: 처방받은 인슐린이나 혈당 강하제를 적절히 복용하도록 합니다.
의료기관 방문: 증상이 심각하거나 개선되지 않는 경우,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사탕과 초콜릿 휴대: 저혈당을 대비해 사탕이나 초콜릿을 항상 지참합니다.
물 충분히 섭취: 고혈당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긴급 연락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처를 확보합니다.
당뇨환자의 응급 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는 것은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항상 적절한 응급 처치 방법을 알고 있으며, 심각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당뇨가 계신다고 하면
개인마다 차이가 쫌잇어요 그래서 무조건 해당 방법이 좋다고는 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응급 처방에 대한 지침을 주거든요
그걸 위주로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