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양이는 왜 역사적으로 인간과 같이 생활했지만 완벽히 가축화는 왜 안됬을까요?
고양이는 역사적으로 개처럼 오랫동안 인간과 같이 생활을 해왔는데요.
그런데 개와 달리 고양이는 왜 완벽이 가축화는 안되고 공생으로 있게 됬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양이는 다른 가축들처럼 인간에 의해 선택적으로 번식된 것이 아니며, 스스로 인간에 다가온 동물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여전히 야생의 본능이 강합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는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축으로서는 효율성이 낮습니다.
반면에서 고양이는 인간과 공생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곡식을 축내는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공생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고양이만의 특성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를 가장 많이 반려동물로 키우긴 하는데 은근히 이 둘의 특성이 달라서 어떤 반려동물을 선호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성향도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