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예전에는 토요일을 반공일이라고 했었는데??
저희 아버지시대때는 토요일을 반공일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반공일이란 글자만 놓고 보면 좀 무서운 무슨 군대단어 같은데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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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주5일제가 정착되기 이전에는 토요일에 오전근무까지 하는 5.5일제가 있었죠.
평일 일과의 반만 일하고 쉰다는 의미로 반공휴일이라는 의미로 썼던 말입니다.
지금도 나이90세 넘으신
어르신들은 반공일 이라고
많이들 하십니다
제 어머니도 그러셨는데요 주5일제 하기전에는
토요일도 근무하고 학교도가고 했잖아요 그래서
토요일날 오전수업만
하고오면 반공일이라 일찍
끝났다고 했어요
결론은 하루종일 놀면
(공일 )
하루중 반만놀면
(반공일)
이란 뜻이죠
안녕하세여. 우선 반공일은 오전만 일하고 오후에는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현재는 주5일 근무이지만 예전 90년대초까지는 주 5.5일 근무라 기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월~금는 현재와 동일,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만 근무 후 퇴근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