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으려고 하는데 버팀목이 나을지 중기청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1. 1억 5천 정도 전세나 반전세집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가진게 3천이고 1억 2천정도 대출받으랴고생각중입니다. 버팀목전세대출을 받을지 중기청 대출을 받을지 고민됩니다
2. 요즘 전세사기가 많이 일어나서 걱정이 되긴하는데 만약에 버팀목이나 중기청에 대출은 받은 상태에서 전세사기를 당하면 제가 대출금액을 갚아야하는건가요??
1. 버팀목전세대출과 중기청 대출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버팀목전세대출은 최대 2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전세금액의 80% 이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병역 이행을 한 경우 만 39세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중기청 대출은 최대 1억까지, 전세금의 100%를 대출 가능하며, 병역 이행을 한 경우 만 39세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기청 대출의 금리는 1.5%로 버팀목 대출의 금리인 2.1%보다 낮습니다.
이 두 가지 대출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금융 상황, 대출 조건, 그리고 미래의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전세사기를 당하게 되면, 대출금액을 갚아야 하는지 여부는 대출 계약의 세부 사항과 사기로 인한 손실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은 후에 전세사기를 당하게 되면, 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금융기관의 정책과 법률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주인과 계약자가 동일한지 확인하십시오.
등기부등본에 가압류, 근저당 등이 있다면 계약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집주인이 변경되었다면 이전 임대인에게 연락을 취하고, 새로운 임대인과 계약서를 재작성 후 '보증보험’으로 제출해야 합니다6.
전세사기가 의심되면 만기 3개월 전에 만기일 퇴실 통보를 '내용증명’으로 전달합니다.
전세사기라고 판단되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야 합니다.
전세사기 대처법 첫 번째는 예방입니다. 계약 단계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여 전세사기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집주인을 사칭해 세입자와 직접 전세계약 후 달아나는 수법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금융 상황, 대출 상환 능력, 그리고 미래의 계획을 고려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이는 복잡한 금융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대출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010 - 2270 – 2292 로 문자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질문자님께서 2가지의 대출 모두 자격요건이 되신다면 중기청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금리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유리하세요
2.전세사기를 당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하셔서 미리 전세보증보험을 들어두시는 것이 좋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두 대출 모두 가입이 가능한 상태라고 가정하고 답변 드린다면 중기청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율이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기청은 나오는 금액이 더 적기 때문에 잔여분에 대해서는 버팀목으로 받을 수 있는지 해당 은행에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우선 본인이 갚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에 전세를 구하실때 근저당 등을 잘 확인하시고, 추가로 보증보험 가입도 하시면 리스크를 줄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