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가 지명타자 제도의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지금은 룰의 차이는 양 리그가 하나도 없습니다.
2020년에 내셔널리그에서도 시범적으로 지명타자제도를 도입했고 2021년 다시 투수가 타석에 서다가 2022년부터는 지명타자제도를 완전히 정착시켰습니다.
이젠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는 리그의 출발이 다를 뿐 메이저리그에서 통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래 출발이 달랐던 두 리그는 살아남았고 1903년부터 리그 간 협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라는 이름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략적인 프로야구의 역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871년 : NAPBBP 설립 (1875년에 해체)
1876년 : 내셔널리그 출발 (NAPBBP의 일부 팀이 주도)
1882년 : AA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출발
1892년 : 내셔널리그가 AA 흡수
1901년 : 아메리칸리그 출범
1903년 : 메이저리그 출범 (NL, AL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