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환율이 계속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한창 떨어지다가 작년초부터해서 계속 올랐던데
파운드 환율도 달러 환율이랑 연간되어 있나요??
엔은 계속 낮던데 파운드는 유달리 많이 오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다른 나라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3월 기준으로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을 4.2%로 중앙은행 목표치인 2%보다 2배 이상 높아 영국 잉글랜드은행 은행은 당분간은 금리인하가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글로벌 통화는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이 되어 있고 영향을 줍니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절하 되었고 파운드화의 가치가 그대로 있어도
원화가 하락하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가 바뀌려면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운드 환율과 달러 환율, 그리고 엔화와의 비교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운드와 달러의 연관성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파운드와 달러 환율은 직접적으로 연동되어 있지는 않지만, 글로벌 경제 상황과 각국의 경제 정책에 따라 상호 영향을 받습니다. 이 두 통화는 모두 주요 기축통화로서 세계 경제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파운드가 최근 상승한 주요 이유는 영국 경제의 회복세, 영국 중앙은행(BOE)의 금리 인상 기대감, 브렉시트 불확실성 감소,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성공과 경제 활동 재개 등입니다.
반면, 엔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일본의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 일본 경제의 상대적 저성장, 그리고 엔화의 안전자산 역할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 회복으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결과입니다.
환율 변동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복잡하게 움직이며, 각국의 경제 상황, 정책, 글로벌 경제 동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한 가지 요인으로 환율 변동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파운드의 상승은 영국 경제의 회복과 정책 기대감 등이 주요 원인이고, 엔화와의 차이는 각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은 지속적으로 변동하므로, 장기적인 추세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파운드 환율이 계속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운드 환율이 오르는 것은 영국의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도 한 몫을 하고 있고
브랙시트를 한 것의 영향으로도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운드화와 같은 경우에는 그 가치가 낮아져서 달러에 비하여 높아지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에서 근래에 세수감소를 하나 채권 등을 발행한다는 시장의 시선이 커지자 이에 따라서
파운드화가 상당히 가치가 낮아졌기에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비슷하게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영국의 중앙은행 BOE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처럼 하다가 여전히 동결을 하고 있어요. 이때문에 파운드 환율 역시 상승하는 분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운드와 달러의 환율은 연간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 통화의 환율은 각 나라의 경제 상황, 정책 변화, 정치적 요인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작년 초부터 파운드가 상승한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주요 요인으로는 영국의 경제 회복,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감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운드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영국 경제의 상황,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파운드 환율은 달러 환율과 같이 다른 주요 통화와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일본 엔은 일본의 낮은 금리와 경제 성장의 둔화로 다른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파운드 환율 상승 이유는 단일 요인보다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영국 금리 인상: 영국 중앙은행(BOE)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유도하여 파운드화 매수를 촉진합니다.
미-영 금리 차이 확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은 영국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화 매력을 높이고 파운드화 약세를 초래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영국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영향이 다소 상쇄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 영국은 에너지 자원 수입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영국 무역 적자를 확대하고 파운드화 약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북해 유전 생산량 증가로 인해 이러한 영향이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 감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사퇴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파운드화 매수가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하며, 전통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파운드화 매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래 기사에서 보시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영란은행의 금리 정책 영향이 큰 듯합니다. 얼마전 ECB는 0.25% 금리를 인하했는데 영란은행은 7번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해서 미연준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62302109963076005&ref=naver
제 생각에는 영국이 기준금리를 낮출려고 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영국은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환율이라는 것은 보통 달러화 대비 그 나라 화폐 가치입니다. 그런데 미국 기준금리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영국의 금리만 낮아진다면 영국에서 미국으로 자본 유출이 발생하고 영국의 화폐 가치는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