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남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의 기분이 너무 많이 변하는거 같은데 , 정말 좀 힘들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그냥 맞춰 줘야됩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임신을 하면 원래 그렇게 기분이 제각기로 바뀌게 됩니다 그건
원래 성격이 안좋을수도 있지만 성격이 좋았던 사람도 임신을 하면 우울하게 되고 갑자기 화내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맞춰주세요 질문자님이 힘든건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고요
남편들이 힘든것보다 아내분들은 더 힘들다고 생각해보세요. 임산부는 몸도 조심해야하고 정신적으로도 좋은 환경이 되어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수있기 때문에 예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잘맞춰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남편분들이 조금 당황스럽기도 할텐데요 호르몬 변화도 있고 아내분을 위해서 헌신을 하셔야합니다 임신때도 우울증도 오고 산후 우울증도 올 수도 있어요 감정기복이 많이 심해도 이해하고 배려 해주세요 당신의 아내고 당신의 아이잖아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믿을 만한 사람 남편이자 아빠니까요
평생 임신을 처음 해보는 거라면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수 있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같이 겪습니다.
이럴 때는 옆에서 따뜻한 말과 원하는 것을 잘 들어주시고
위로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야 합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면 남편은 애정표현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때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기이기도 하니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아내가 임신을하게 되면 1년이상은 와이프 편하게 대해주셔야 됩니다.음식도 와이프가좋아하는것들 위주로 해주시면 되구요.와이프말에 귀를 기우려주시면 됩니다.
그냥 너무 화가 나고 힘들어도 그냥 져주는게 최선입니다
괜히 임신인 아내 기분 나쁘게 해서 평생 원망듣지마시고 그냥 인고의 10개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실상 10개월도 아닌 9개월만 버티면 되구요.
병원에 진료갈 때 빠뜨리지 말고 꼭 같이 가주세요 산모가 혼자가면
심히 서럽습니다. 다들 남편하고 왔는데 혼자이면 괜히 주위 눈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무사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