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고양이 심하지않은 갑상성기능항진증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6살

몸무게 (kg)

6.2

중성화 수술

1회

16살 고양이인데 갑상선기능 항진증 약을 먹이고있어요(간보호제랑같이 먹임) 먹인지는 한달정도 되가는데 한알씩 2주를 먹이다가 까만 구토를 해서 5일 안먹이고 다시 처방받아서 반알씩 하루에 두번 먹이는데요 피부에 각질이 넓게 생기기 시작합니다 ㅜ 그래서 오늘부터 반알만 먹이려구 하는데 애가 무기력해진거같아서 걱정이예요. 의사선생님은 3개월은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계속 먹여도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약에 대한 반응이나 몸 상태 변화가 함께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에 사용하는 약은 갑상선 호르몬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치료 초기에 구토, 식욕 변화, 피부 변화, 무기력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약 용량을 조절하는 과정에서는 몸이 새로운 호르몬 상태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피부에 각질이 넓게 생기는 경우는 약에 대한 피부 반응일 가능성도 있지만, 갑상선 수치가 변하면서 피부 상태가 일시적으로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은 고양이에서는 갑상선 수치가 낮아지기 시작하면 활동성이 줄고 무기력해 보이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재처럼 구토 이후 용량을 줄여 다시 투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임의로 약을 더 줄이거나 중단하기보다는 담당 병원에서 안내받은 용량을 유지하면서 상태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보통 권장됩니다. 갑상선 약은 갑자기 중단하면 다시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면서 심장이나 전신 상태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토가 다시 나타나거나 식욕 저하, 심한 무기력, 피부 병변이 계속 넓어지는 경우에는 약 용량 조절이나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수치와 간·신장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초기에는 보통 몇 주 간격으로 수치를 확인하면서 용량을 맞추는 과정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인 메티마졸은 간 독성이나 가려움증 및 각질과 같은 피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진다면 투약 지속 여부를 수의사와 다시 논의해야 합니다. 16살 노령묘가 약물 복용 후 무기력증을 보이고 구토와 각질이 발생한 것은 약 용량이 과다하여 일시적인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에 빠졌거나 약물 자체에 대한 과민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여 용량을 재조정하거나 피부 부작용이 심할 경우 먹는 약 대신 바르는 형태의 약물로 전환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논리적입니다. 임의로 용량을 줄이기보다는 현재 나타나는 부작용을 수의사에게 상세히 전달하여 간 수치와 호르몬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정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16세 고양이의 갑기항 치료 약은 보통 메티마졸 계열입니다

    이 약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증상을 조절해요

    치료 초기에 구토 무기력 식욕변화 피부소양감 같은 부작용이 흔히 보고됩니다

    검정 구토는 위점막 자극이나 소화된 혈액일 가능 성이 있어 한번은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반알을 하루 2회 먹는 것을 반알 하루 1회로 줄이는걸 임의로 결정하기 보다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조절하는게 좋아요

    갑상선 치료는 보통 투약 3-4주 뒤에 재검하는게 좋습니다

    피부 각질은 약 부작용 또는 호르몬 변화에서 나타날 수 있어요

    허나 심한 무기력이나 식욕 감소, 구토 지속, 얼굴 가려움이 나타나면 약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에 용량 조정 또는 약변경을 권장드립니다

    https://castlerockcathospital.com/whats-wrong-with-methimaz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