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리후 갑자기 사료를 잘 안먹어요
첫 생리후 갑자기 사료를 잘 안먹어요
사료를 너무 와구와구 먹어서 걱정하던 아이인데
첫생리를 하더니 거부 반응이 심해요
다른 어떤 원인이 있거나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생리란 사람과 다르게 가임기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호르몬이 몸에서 요동치고 이러한 욕구를 해소하고 싶은데 그헌 짝이 없어서 이렇게 밥을 먹지 않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생리를 한다는 것은 극심한 호르몬의 변화가 몸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경이 예민한 강아지는 이때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입맛을 잃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주어서. 몸 이 약하여지지 아니하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월이 지나야 되고 시간이 지나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생리를 하면서 강아지가 깜짝 놀라서 그럴 수도 있고, 생리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 등이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진정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사료를 먹지않는다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식욕을 보이는지 확인해주세요.
지속적으로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병적인 상태일 수도 있으니 이런경우라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생리 하기 전에 이미 교육을 많이 받습니다. 부모나 학교에서 생리가 어떤 건지 어떤 통증이 있는지 교육을 받아도 어려운데, 강아지는 그렇지 않아 스스로 깨닫고 판단하고 참고 견디어여 하기 때문에 더 쉽지 않아요. 호르몬에 왕성한 활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예민한 강아지는 매우 어려워 합니다. 시간 지나면 자연이 해소 되고 해결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생리 이후라면 임신이 되지 않았어도 가임신기간에 들어가 입덧 등으로 식욕 감소가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자궁등으로 감염이 발생하는 자궁축농증이 발생하기도 하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