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사성 폐수 서해 오염 의혹 어떻게 되었나요?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있는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를 방출해 서해가 오염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확인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논란이 확산되자 강화도 등 현지에서 직접 방사선 수치를 측정했고 2025년 7월 1일 기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정상 수준의 방사선 준위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 244개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의 측정값도 평상시 자연 방사선 범위(0.05~0.3 μ㏜/h) 내에 있었습니다.
또한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과 일부 전문가들은 평산 공장은 방사능 수준이 낮은 천연 우라늄을 다루고 있어, 폐수가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침전지에는 이미 우라늄이 제거된 슬러지가 모여 있어 방사성 물질이 실제로 섞였을 가능성은 낮다고 반박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하시를 방사성 폐수가 아니다라고만 계속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계속해서 의문 제기가 나오고있는 와중에 북의 방사성폐수를 감싸려는듯하는게 아니냐는 여론까지 나오고있는데요.
좀더 지켜봐야할 문제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안위가 달린문제를 단순히 국가간 화합등을 이유로 무시한다는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나라 살기 싫어질것 같네요.
한국은 일본이 뭔가 하면 엄청나게 발작하고 환경단체 시민단체 줄줄히 들고 일어납니다.
그런데 중국이나 북한이 한국에 피해를 끼치는건 아예 뉴스거리도 안됩니다.
북한 방사성 폐수 서해 오염도 저는 지금 처음 들었네요.
아마 어떻게 진행되는지 공개도 안될것이고 아무도 신경도 안쓸 것입니다.
항상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