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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펭귄 255
정직한펭귄 25522.09.27

턱뼈가 내려앉아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뼈가 내려앉아서 뼈이식이 꼭 필요한 경우에 인공뼈가 있고 자신의 뺀 치아로 갈아서 그걸로 뼈를 만들어서 이식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두가지경우중 어느것이 환자에게 장점이 많은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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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인공뼈나 자기치아 갈아서 만든 것이나 효과면에서는 서로 비슷합니다. 어느 것이 더 좋다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자기치아 갈아서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두 재료 모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뼈이식 부위가 크다면 대부분은 자가뼈 이식과 인공뼈를 같이 하게 됩니다. 특별히 뼈이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없다면 인공뼈를 사용해도 되며 대부분은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과거와 달리 인공뼈 역시 생착률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7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자신의 뼈가 장점이 많습니다.

    자가골 - 자신의 뼈를 사용, 거부 반응 없음, 치유 능력이 우수해 회복이 빠름.

    합성골 - 뼈와 유사한 성분으로 만든 인공 재료, 비용저렴 / 골유착속도 느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골이 충분하다면 본인뼈를 이식하는게 가장 좋지만, 일반적으로는 인공뼈를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인공뼈도 좋기 때문에 인공뼈를 사용하시는게 간단하고 통증도 덜하실꺼에요. 자가뼈는 본인 턱에서 뼈를 채취 해야되기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할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자신의 치아를 골이식재로 사용할경우에 치아에 있는 골형성세포에 의해서 치조골 형성이 촉진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치아를 처리하는 과정에 이런 세포들이 살아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골을 형성하는 특성은 합성골도 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와 비슷하게 골을 형성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두방법 다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