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보리밥이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맛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옛날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는
종종 꽁보리밥을 먹었다고 들었는데요
옜날 꽁보리밥만 먹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보리밥집도 안가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맛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꽁보리밥이 맛 없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질리도록 너무 많이 먹어서 맛이 없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한호아친147입니다.
저는 오히려 보리밥집을 하는곳을 찾아갈정도로
좋아합니다.
흰쌀밥과 달리 씹히는맛이 있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랑새42입니다.
어르신들은 그럴수 있겠죠. 근데 요즘 우리들은 꽁보리밥을 청국장이나 된장찌개에 별미 음식으로 찾아서 비벼먹기도하고 칼국수 먹기전 식전 음식으로 많이 먹죠. 전 아주 좋아해요. 맛나고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그당시에는 흰쌀밥이 보리밥 보다 귀하고 풍요와 부의 상징이었기 때문인데, 요즘은 역전되서 보리밥이 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옛날 배고프던 시절 어려운 사람들이 쌀밥한번 구경 못해보고 꽁보리밥만 먹고 살았던 사람은 트라우마가 생기죠. 저희 친정 아버지도 그냥 보리밥도 싫어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치르치르입니다.
꽁보리밥은 옛날에는 주로 가난한 시기에 먹을 수 있는 경제적인 식사였습니다. 그러나 맛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맛은 주로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꽁보리밥의 특성상 다른 고급 음식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풍미가 적을 수 있었던거죠 ^^
하지만 각 지역이나 가정의 요리 방식, 조리법에 따라 꽁보리밥의 맛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에 대한 기억과 경험은 개인에게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옛날 꽁보리밥을 먹었던 경험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꽁보리밥도 맛과 풍미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현대의 꽁보리밥은 예전과는 다른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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