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에 미국학회에서 초전도체 진짜로 밝혀진건가요?
안녕하세요.
3.4일에 미국에서 초전도체 학회 열렸다고 하는데 상온 초전도체가 확실해진건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3월 4일 미국 물리학회에서, 국내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 'PCPOSOS'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제로 저항, 마이스너 효과 자석 위에서의 부분 부양 등 초전도체 특성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아직 공신력 있는 검증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증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3월 4일에 열린 미국의 학회에서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발표는 많은 이목을 끌었지만, 아직 과학계의 검증과 입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발견은 검증과 반복 실험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여러 연구 기관과 과학자들의 독립적인 평가를 거칩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된다는 것은 매우 혁신적이라 그 검증 절차는 더욱 엄격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기다리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초전도체 연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주의 깊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나 초전도현상에 대한 학회는 항상 열리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는 있었습니다. 학회라는것은 특정 연구내용을 발표하거나 결론짓는자리가 아닌, 각 연구실이나 연구자마다 가지고 있는 연구내용을 전시하거나 소개하는 식의 행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아직까지는 상온상압에서 활용가능한 초전도체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3월 4일에 미국에서 열린 초전도체 학회에서는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물질들을 조합하여 상온에서도 초전도체를 구현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초전도체의 온도 제한을 극복하고 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초전도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연구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완벽한 상온 초전도체를 구현하는 것은 아직 어렵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상온 초전도체를 실용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3월 4일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였지만 아직 완벽한 상온 초전도체를 구현하는 것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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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3월 4일 미국 물리학회(APS)에서 한국 연구팀이
LK-99라는 물질을 이용한
상온 초전도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직 상온 초전도체가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LK-99는 1999년 한국 과학기술원(KIST) 연
구팀이 발견한 물질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LK-99에 황(S)을 첨가하여 특성을
개선한 PCPOSOS라는 새로운 물질을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PCPOSOS가 제로 저항 마이스너 효과 자석 위
에서 부분 부상 등 초전도체 특성을 나타낸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발표된 결과가 충분하지 않아 상온 초전
도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PCPOSOS가 액체 질소 온도(-196℃)에서만
초전도 특성을 나타낸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발표된 데이터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LK-99와 PCPOSOS는 상온 초전도체 후보 물질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며 과학계의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K-99는 2023년에도 상온 초전도체 주장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당시에도 과학계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는 에너지 효율 향상 전력
손실 감소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직까지 상온 초전도체는 꿈의 기술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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