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미가 눈에 뜨게 진해졌는데 피부과 시술은 뭐가 좋을까요??
피부과 시술 중 어떤 시술이 피부 손상 없이 기미 개선에 더 효과적이며 시술 횟수나 부작용 회복기간 등에
대해 실제 효과가 있는 시술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성 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기미치료에는 레이저 토닝과 피코 토닝이 가장 효과적이며
레이저토닝의 경우 1~2주 간격으로 5-10회
피코토닝으로는 2-4주 간격으로 5-10회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부작용으로는 드물게 일시적인 홍반, 건조, 간지러움, 색소침착등이 더 남을 수 있어
이러한 부작용이 잘나타나는 민감한 피부에서는 저출력으로 추가적으로 더 많은 횟수의 시술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소침착을 막기 위해서 시술 후에 선크림 및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이시기에 관리를 하지 못하면 오히려 하는것 보다 못한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거든요...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기미는 색소침착의 한 종류로, 다양한 요인에 의해 진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치료를 고민 중이시라면,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기미 치료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레이저 시술입니다. 레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기미를 연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시술은 비교적 안전하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 차례의 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션 간 간격은 1~2주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기간은 짧으나, 시술 후에도 철저한 자외선 차단과 적절한 보습이 중요합니다.
또한, IPL(강한 광선 치료)는 넓은 범위의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피부 톤 개선과 함께 기미를 밝게 하는 데 효과적이며, 비교적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모든 치료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일시적인 발적이나 피부 민감도가 증가할 수 있으니, 각 방법의 세부사항과 자신의 피부 특성에 따라 적절한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