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는 사형 집행 전 무슨 유언을 남기셨나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에 성공한 영웅 안중근 의사는 일제의 사형선고와 집행에 대해 항소하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이신걸로 배웠는데요. 혹시 형 집행 전에 남기신 유언이나 말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사형 집행 전에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유언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형집행전 안중근 의사는 자신이 죽은 후 하얼빈 공원에 묻어두었다가 조국이 독립하면 고국으로 옮겨달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마지막 유언으로 "내가 죽은 뒤에 내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르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2세의 나이에 유언을 남긴 그는
조선인들에게는 유언으로 자신의 유해를 하얼빈 공원에 묻었다가 고국이 해방되면 그때 고국의 땅에 묻어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자신을 존경하던 전옥 쿠리하라 사다키치, 변호사 미즈노 키치타로 등 사형에 입회한 사람들에게는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동양 평화에 진력해달라'는 말을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나는 국민의 읨무로써 내몸을 희생하여
어진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
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아무 원한이 없노라
이런 말을 남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중근 의사님이 순국 직전에 남기신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르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 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 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유언에 관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사형이 집행되기 전 최후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중략)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