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디어 토론,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팀원들과 토론하려고 하는데, 항상 시작이 어렵습니다... 딱딱한 분위기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토론을 시작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디어 회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노하우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브레인스토밍 규칙을 정하는 것 외에, 좀 더 창의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특히, 주니어 팀원들이 부담 없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ㅠㅠ 회의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이나, 회의 진행 시 주의해야 할 점 같은 것도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토론 시작 방법,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토론은
회의 시간이니깐,
각자 원하는 생각을 말해보세요 라고 무턱대고 전달하기 보담도
토론의 기록자와 진행자 등 역할을 정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각자 의견의 대한 말을 전달하는 부분의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면
전지 또는 포스트잇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아이디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세요.
가벼운 질문이나 게임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면서 긴장을 풀게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열린 태도로 이상해 보이거나, 부끄러워 하지 말고 말해보라고 말하면서 창의적인 의견을 이끌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의 전에 먼저 핵심 주제와 배경을 미리 공유하여 팀원들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회의를 진행하면, 아이디어를 키워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토론을 원하신다면 시작은 분위기 조성부터입니다. 딱딱한 회의 대신 아이디어 워크숍처럼 가볍게 표현해보세요. 토론 전에 5분 정도 가벼운 창의 활동(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물건 상상하기 등)을 진행하면 긴장도 풀리고 생각의 폭도 넓어집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포스트잇 방식을 써서 3-5분간 모두 조용히 혼자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적고 그 후 각자 붙이며 발표하며 겹치거나 연관된 아이디어를 그룹핑하며 확장하도록 합니다. 회의 끝에는 꼭 오늘 나온 아이디어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돌아겸 나누고 다음 액션도 정리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기법으로 유명한 브레인 스토밍, 브레인 라이팅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인드 맵을 그려본다든지 요즘 나오는 어플들을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아이디어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회의를 위해서는 먼저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고, 초기단계에서는 특히 아이디어의 질보다는 양, 비판이나 평가를 최소화 해야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회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주제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기 때문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정해진 사람이 항상 먼저 말하기 보다는 돌아가면서 말하거나 먼저 말한 사람이 다음 사람을 지목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