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체험이 담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까요?
친구들이 빈 공터에 있는 폐가를 가자고 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티비를 보면 담력을 쌓거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폐가 체험을 하잖아요. 그게 정말로 효과가 있나요?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요즘 시대에 너무 위험한 체험인것 같습니다.
님 말씀대로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고 굳이 폐가 체험은 권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담력 쌓는다고 폐가 체험한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트라우마만 생길거 같습니다.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게 되면 오히려 반감만 생기고,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아서
전 돈을 준다고해도 안하고 싶은 경험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본인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안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렸을때 태권도장 이런곳에서 그렇게 담력 쌓는것을 했는데 도움이 되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하늘입니다.
담력 쌓을려고 폐가를 방문하신후 담력이 쌓이면 다행이지만 예를 들어 평소에 담력이 없는데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담력이 생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폐가 가서 뭔일이 생기면 누구 탓을 하며 원망하실건가요? 또다른 예를 들면 고소공포증이 있는상황인데 그리 높지 않은 곳을 누구랑 같이 간다고 없던 고소공포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하던데 담력 쌓는데 큰도움이 안된다고합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슴새255입니다.
가서 아무것도 없다는 확신이!생기고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면 담력이 생기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엉뚱한코뿔소123입니다. 한번 폐가체험을 하면 공포를 이겨냈다는 자신감이 커져 담력이 세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반대로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지만 혼자 가는 거보다 친구들과 같이 간다면 덜 무섭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