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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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기업 뒤봐주는 곳인가요??

최근 설탕,밀가루 담합이나 통신사들 보면 정부 기관들은 기업 뒤를 봐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처럼 나라는 기업 총수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있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의 담합과 같은 부당한 경쟁 행위를 감시하고 제재하는 정부 기관으로,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최근 설탕, 밀가루 시장에서의 담합 의혹에 대해서도 공정위는 신속하게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조사를 진행하며, 담합 행위가 확인되면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합니다.

    담합 사건이 민생 물가와 직결되는 만큼 기업들의 방어권 보장 절차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최대한 신속한 심의를 진행하는 신중한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처럼 기업 총수들의 영향력이 현실에도 존재하지만, 공정위와 같은 독립 기관들이 이를 견제하고 시장의 공정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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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위는 시장 경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다만 처벌 수위나 집행 강도에 대한 비판은 항상 존재합니다. 실제로는 담합 적발과 과징금 부과 사례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적으로 담합,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불공정거래를 제재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은 아닙니다. 다만 조사·제재 강도나 과징금 수준을 둘러싸고 규제 실효성 논란이 반복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가가 특정 기업 총수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정책 판단과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로 보는 것이 보다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정위가 기업 뒤를 봐준다는 의구심은 낮은 처벌 수위와 전과예우 문제에서 비롯된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하지만 최근 공정위는 민생 물가를 잡기 위해 담합 조사에 그 어느 때보다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같은 극단적 유착은 감시 체계와 주주 행동주의의 발달로 과거보다 어려워졌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감시가 공정위가 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