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그널잡스_SignalJobs입니다.
가족 친인척간의 관계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질문자님과 사촌형과의 사이만 풀어진다고 해결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할머니께서의 살아 생전 유지를 아버님께 물려주신 것 입니다.
어르신들이 결정하신 일이고, 바꿀 수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만일 질문자님께서 완만하게 해결하시려고 노력한다 하더라도, 아버님과 사촌형과의 관계, 고인이신 할머님과 아버님과의
유지, 주변 가족관계 등 쉽게 풀 수 있는 부분이 없는 듯 하네요
고인이신 할머님께서 종손보다 아버지께 재산을 더 주신 이유가 필히 있을 것입니다.
원래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관계가 좋듯이, 할머님 살아생전에 집안 가족들이 본인에 대해
대하는 것을 분명히 마음속에 새기고 계셨다가 그 이유로 재산차이가 돌아가실 때 반영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질문자님 표현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장손이고 아버지께 대들었다는 것 자체가 좋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과연 이번 재산문제로 화가나서 대들었을까요? 아니면 평소에 가족들이 모르는 성격이 있던 것이 아닐까요?
만일 할머니 살아생전에 종손이 잘 대해드렸다면, 할머니께서 당연히 종손에게 재산을 많이 주었다거나,
아버지께서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니 유지는 그렇지만 마음이 기특해서 엇비슷하게 증여된 재산을 나누자라고 제언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요??
조심스럽게 생각해본건데, 종손의 평소 그런 모습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은 가까운 친인척간에 왕래를 자주 하지 않는 사회모습입니다. 지금은 어릴때 기억으로 사촌형이 좋을 수 도 있겠지만
점점 사회생활하고 가정을 꾸리다보면 친척보다는 제 가족이 최고입니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