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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3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게나오면 원달러 환율이 보통은 급상승을 하게 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고용지표가 좋게나오게되면 원달러 환율이 보통은 급상승을 하게 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혹 제가 잘못알고있다면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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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6.0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고용지표가 높게 나온다면

    현재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더 높게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금리인상이 될 수 있따는 불안함에 환율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 추후 연준이 금리를 더 올려 경기 과열을 선제적으로 잠재우려고 할 것이고, 이에 따라 '금리 인상 기대감'이 불어지게 되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환율 급등 = 달러 가치 급등)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의미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소이고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지표가 좋다는 말은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기준금리의 인상을 계속유지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기준금리와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차이(갭)은 더 벌어지기 때문에 환율도 크게 변동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는 경우에 달러환율이 크게 급등을 하게 되는 이유는 고용지표의 강세로 인해서 미 연준이 향후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용시장이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관련이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낮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는 곧 소비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실업률 즉 고용현황이 금리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말씀드리게 되면 크게 2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인상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는 소비침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곧 해당 국가의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작년부터 미국은 빠른 금리인상을 하였기에 이러한 경기침체 현상이 발생해야 하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금리인상의 여파' 없이 미국 경제가 튼튼하게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것은 소비를 할 수 있는 경제주체들의 소비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소비력이 강하다는 것은 결국 소비의 활성화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인상을 빠르게 했음에도 우려하는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경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점과 고용시장이 튼튼하다 보니 인플레이션 재상승의 우려가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금리를 다시금 빠르게 올리게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 연준이 다시금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게 되면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격차가 다시금 심화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