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6년(1434년) 장영실은 ‘자동 시보장치’가 달린 물시계인 ‘자격루’를 완성하였다. 자동으로 시간마다 종이 울리도록 한 국가 표준시계입니다. 즉 사람이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리지 않아도 알아서 북이나 징을 쳐서 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자격루는 1985년 8월 9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29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보로 지정된 창경궁 자격루는 일제가 1938년에 덕수궁 광명문으로 옮겨 전시하다가, 광명문의 원 위치 이전에 따라 복원 및 보수 작업을 거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전되어 전시 중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