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영어 수행평가를 보는데 준비 기간이 반마다 달라도 되나요?
우선 저희 학년은 일주일에 영어가 3번 들어있습니다.
대부분이 에세이 쓰기 수행에 대해서 들은 적만 있고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했어요.
언제 공지하고, 언제 볼 것인지 날짜를 확정해 준 적도 없고, 종이로 수행 내용과 평가 기준 등이 공개되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이미 수행평가 문제를 이미 받고, 수업시간에 연습 시간을 가진 반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덕에 에세이 수행평가의 기준과 조건, 주제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끼리 합의가 된 사항이 각 반마다 이번주 3번째 시간에 수행평가 연습 및 주제를 알려주기로 하고, 다음주 1번째 시간에 수행을 본 다는 것이었습니다.
각 반마다 1번째, 3번째 날짜기 들어있는 요일이 다르기에, 준비할 수 있는 기간도 다릅니다.
심지어 어느 한 반은 다음주에 모의고사, 현충일, 재량휴업일이 겹쳐 일주일동안 수업이 없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받아 월요일에 보는 반도 있지만, 수요일에 받아 월요일에 보는 반도 있습니다.
각 반마다 주제가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된 공지 하나 없이, 불공평한 준비기관등을 주장해 민원을 넣으면, 공정한 평가로 바뀔 가능성은 있을까요? 이에 근거도 알고 싶습니다.
담당영어 선생님에게 문의하셔서 바로 고쳐야 하는 부분입니다. 평가는 공정성이 가장 최우선 과제입니다. 반드시 학교에 문의하세요.
반마다 수업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청에 문의 넣으셔도 달라질 건 없을 것입니다
수행평가 특성상 완벽한 공정은 불가능하니 이런 부분고려하세요
반마다 수업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어쩔수 없다고 보여지시세요.
각 반마다 주제가 다를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그러니 너무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되실것 같습니다.
네 반마다 달라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매번 모든 반이 모두 같은 수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또 그 반에 태도에 따라서 문제가 다를 수 있고 학습 능력과 수행 능력에 따라서 문제가 다르고 기간이 다른 것은 오히려 더 공평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민원을 넣어도 변하는 것은 매우 적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