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꿈과 부모가 원하는 꿈
아이가 점점 커가다보니 장래희망에서 의견차가 생기네요 부모는 좀더 공부해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곳에서 일하길원하고 아이는 우리가 잘 모르는분야로 진로를 선택하네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도 애들을 키우고있지만 부모맘대로 안되는거같습니다.
곁에서 하고싶은게 뭔지 그 꿈을 이룰수있게 응원해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마 스스로 찾아가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족한동고비104입니다.
아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걸 해야 후회하지 않고 좋아요!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
네 자식은 정말 내맘같이는 안되는거구나 어른들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요줌입니다 차라리 힘을 실어주고 격려해줄걸 하고 후회되기도 해요 아이를 믿고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아이의 꿈을 응원 하시고 뒤에서 지켜봐 주는 것이 부모의 몫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길잡이 역할만 해주세요.
무조건 아이의 꿈은 허황된거다. 그것은 안되는 공부이고 직업이다 라고 말리시는 것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 아이에게 소질이 있는 것을 빨리 찾아서 그 길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본인의 소질을 찾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다행이기도 합니다. 자기의 꿈이 무엇인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그저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은 아이가 원하는 분야를 파고들어 공부도 해보고 그 진로의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정말 아니다 싶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는 아이의 기질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그 진로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조언을 다른 때는 격려를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부모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다르니 어느정도는 인정하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