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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퀸
빙그레퀸23.03.10

지금 현재 재론파월로 인해 경기가

지금 주식이나 코인이 재론파월의 그 한마디로 다 위기인듯한데요 기준금리를 올리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더 힘들지 않을까요 코인이나 주식이 지금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시장경제에 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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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 코로나 시기에 풀었던 막대한 양의 달러로 인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얻으려는 궁극적인 목표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의 CPI값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억제라는 것은 결국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는 곧 사람들이나 기업들의 주머니 즉 소지하게 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소비는 감소하게 되고 시장경제는 위축이 되면서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는 경기침체 현상을 겪게 됩니다. 연준의 역할을 이러한 경기침체를 최소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올해들어서도 지속적인 긴축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물가 상승을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물가를 제어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없고 높은 물가로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 국민 후생이 후퇴하게 됩니다. 또한 자산 시장에도 거품이 껴들어 일시에 거품 붕괴에 따른 금융 시장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높은 금리 수준에서는 코인이나 주식 같은 위험자산 가격은 하락하고 부동산 시장도 침체됩니다. 그러나 일정 부분 경기침체를 감내하고서라도 물가를 제어하려는 목적은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 경기를 연착륙 시켜 좀 더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은 중요한 역할은 물가안정과, 안정된 고용율을 달성하여, 장기적인 관점세어 경기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려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의미하며, 이것이 너무 높아지면 가계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기업의 비용이 증가하여 경기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조절합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대출이 어려워지므로 소비가 줄어들고 경기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