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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할미새252
럭셔리한할미새25221.10.07

코로나 백신안전성 여부의 차이 궁금합니다.

코로나 백신중 효과성과 부작용 측면에서 순위가 어떻게 매겨지는지 궁금합니다.

얀센같은경우는 일차접종으로 끝나 간편하고 부작용사례도 적다고 하는반변 접종후 확진자가 많다하던데 맞는지...전문가의 의견으로 어떤백신을 가장신뢰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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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백신이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PEG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좀 더 나아보이며,

    일반적으로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괜찮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가 91%, 1차 접종만 받은 사람 7%, 접종완료자가 2%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사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의 확진자 20,895명 중 89.8%가 백신 미접종자 또는 1회 접종군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5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 후 28일 동안 추적관찰기간이 지난 101,285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도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확진 후 중증화율은 미접종자,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는 사람에서 2.61%였던 것에 반해 백신접종완료군에서는 0.6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백신의 중증예방효과가 77%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줄 뿐만아니라 중증화율 및 사망율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심근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등의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집단면역을 가지면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 모더나 둘다 mRNA 백신으로 큰 맥락에서는 같은 백신입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효능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보관 방법, 주입량 등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두번씩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의 경우 사람에 따라 반응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모더나가 2차가 더 힘들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만, 통계적으로 화이자보다 모더나를 맞으신 분들이 2차때 좀 더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역시 2회 접종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mRNA 백신에 비해 항체생성률이 66% 정도로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간격이 다른 것은 백신을 만들 때 후보물질들이 다르고 임상시험에서 항체생성에 가장 효과적인 기간을 확인하여 맞게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를 활용한 신기술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높은 것이 장점

    2. 아스트라제네카/얀센 : 바이러스벡터를 활용한 백신으로 항체생성률이 화이자 모더나에 비해 약간 떨어지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고, 항체의 유지기간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

    3. 백신의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모두 훌륭한 백신들이니 안심하시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4. 아무래도 얀센의 경우 1회만 접종하다보니 항체생성률도 적고, 백신 맞아도 항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6개월 후에 부스터샷맞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백신이 가장 우수하고 이상반응은 가장 낮은지를 연구하기 위해선 같은 군을 나눠 동일한 조건에서 주사를 접종하여 연구한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 그런 연구가 없기 때문에 각 백신간 우월을 비교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나온 연구결과가 있어 참조삼아 확인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1. 화이자

    미국에서 16세 이상 16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65%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29, 25, 17%에서

    2차에서 48, 40, 37%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오한, 열, 관절통 등도

    각각 20%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관찰되었으며 12-15세에서도 높은 빈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5%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5/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2. 모더나

    역시 미국에서 2백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각각 74, 82%에서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33, 27, 21%에서

    2차에서 60, 53, 51%에서 보고되었습니다.

    2차 접종 후에 오한, 열이 40% 정도에서 관찰되었고

    관절통도 각각 32%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모더나 역시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보고되었으며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4%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2.8/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3. 얀센

    33만명을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최소한 한가지 전신 이상반응을, 61%에서 적어도 접종부위 이상반응이 1주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과 유사) 관련 혈전증은

    - 2주안에 대부분 발생

    - 전체적으로는 3.0케이스/1,000,000 접종,

    - 30-49세 여성으로 좁혀보면 8.8케이스/1,000,000 혈전증이 발생했습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인데 일반 인구 대비 5배 정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 중간값 약 13일에 나타남

    - 전체적으로 7.8케이스/1,000,000

    - 50-64세 남자에서 최다15.6/1,000,000 정도로 발생하였습니다. 길랑바레는 대부분에서 보통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증 및 중증 예방율이 약 70-80%에 이른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얀센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약 8개월째에도 효과가 잘 유지된다고 연구결과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신 접종군들의 특색이 매우 다르고 다양하며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기때문에 무엇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무엇을 접종해도 큰 차이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안전한 접종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높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높습니다.

    2. AZ/얀센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약간 낮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낮습니다.

    기존에 유행하던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90%대 예방률이었습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서는 예방률이 낮아졌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후 30%대후반 2차접종후 80%대후반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후 60-70%대 2차접종후 90%대

    az의 경우

    1차 접종후 30-50%대 2차접종후 60-80%대 입니다.

    얀센의 경우

    1차완료후 5-60%대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맞고 싶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순위를 매길 수 없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모두 mRNA 백신이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그리고 얀센의 경우는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백신입니다.

    모더나

    - mRNA 백신으로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만 18세 이상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2회 접종 기준 4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접종은 0.5ml 근육주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mRNA 백신이며 미국과 독일에서 같이 개발했습니다. 만 16세 이상 접종 가능하며 2회 접종 기준 3주 간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3ml 근육 주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작용은 공통적으로 주사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이 일반적이며 그 이외에 다양한 이상 반응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2회 접종이며 접종 간격은 8주에서 12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전 등의 문제가 제일 먼저 발생했으나 그만큼 접종 인원도 많아 추후에 다른 백신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얀센

    - 다른 백신들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를 이용하여 면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예방효율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66% 정도 해당하며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근육주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어 어떠한 백신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양한 반응이 나타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의 백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별로 말하는 예방률은

    모더나 - 1차 :70% 2차:90%

    화이자 - 1차: 30% 2차: 80%

    az - 2차 :60-80%

    얀센 - 60%

    백신 접종후 이렇게 예방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것을 맞든 백신을 접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집단면역이 형성될수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심근염 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백신이 가장 신뢰가 가는지 순서를 매겨달라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 모두 코로나 19에 대하여 뛰어난 면역성을 가진 백신으로 어떤 것을 맞더라도 다 좋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접종 가능한 것을 맞으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