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다가 외국으로 이민을 가면 제일 먼저 마주치는 게 바로 언어 장벽이죠. 단어는 조금 알아도 현지인들이 빠르게 말하거나 일상적인 표현을 쓰면 알아듣기 힘들고 말하는 데도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소통이 참 어렵게 느껴져요.
그 다음으로는 문화 차이가 큰 어려움이에요. 예를 들어 인사하는 방식, 시간 개념, 음식 문화, 가족 간 거리감 같은 게 다 달라서 처음엔 당황스러울 수 있거든요.
또 하나는 사회적 외로움이에요. 아는 사람이 없고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이 외에도 행정 처리, 의료 시스템 적응 같은 실생활에서의 불편함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