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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앵무새52
진기한앵무새52

배우자가 운동에 너무 빠져 있으면…

운동 너무 좋은건데


이것도 고민이 되네요


와이프가 마리톤 하프뛸 정도가 되고 42.195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좋긴한데.. 우선 아침운동 2시간 주말에는 마라톤 참가등으로


아이들하고 아침은 안먹고 제가 아침먹이고 아이들 등교 준비하면 그때 들어와서 씻고 나갑니다


주말에 마라톤 나갔다오면 주말동안은 누워 있구요.


맞벌이 부부인데 아침 주말을 계속 아이들 케어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이게 뭐 평생하는 운동이니 변함 없읗 것 같아사요


지금도 주말 9시 저는 7시부터 아이들 학원준비에 깨워서 씻기도 밥준비하고 대려다 줄 준비를 끝냈지만


와이프는 2시간 훈련 후 이제 들어와서 씻고 제가 아이들 학원보내고 돌아올때까지 자기시간 보내는거죠


매주...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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