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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안정된알탕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난다는데?
앞으로 맨시티는 어떻게 될까요? 체계가 만들어져 있어 다른 감독이 와도 굳건할까요? 아님 맨유처럼 감독 한명의 영향력이 커서 이전과 같은 강함은 없어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도 맨시티는 체계적인 보드진과 영입 시스템 덕분에 과거 맨유처럼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펩의 독보적인 전술적 영향력과 선수 흡입력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 하락과 과도기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시스템이 아무리 탄탄해도 세계 최고 감독의 공백은 메우기 쉽지 않으며, 향후 구단의 운명은 감독 교체 자체보다 현재 진행 중인 FFP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수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정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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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무래도 감독이 바뀌면 그 팀의 색깔이 완전히 바뀐다고 보여 집니다. 리버풀 같은 경우도 클롭 감독 재직시에 2024년에 epl 우승을 한 후에 작년에는 8위 올해는 5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맨씨티도 아마 펩 감독이 바뀌면 과거의 그러한 화려한 성적은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맨유의 경우 감독의 영향력이 매우 높은 팀이였습니다. 구단주도 최악이였고, 스쿼드도 좋지못했으나 오로지 감독의 영향력 하나로 정상에 오른것이 퍼거슨 말기의 맨유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퍼거슨이 나가면 무너질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맨시티의 경우 감독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 팀입니다. 펩의 존재는 단순히 최고의 감독에서 그치는것이 아닌 맨시티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맨시티는 시스템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당장 펩 후임으로 올것이 유력한 마레스카 역시 맨시티2군 감독출신에 펩과 비슷한 전술을 쓰는 등 펩과 맨시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맨시티의 미래에 대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간의 업적을 생각하면 누가 와도 그 무게감을 견디기는 쉽지 않겠죠.
현재 맨시티는 단순히 감독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클럽 전체의 철학이 이식된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따라서 감독이 바뀌더라도 지금의 강함은 어느 정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맨유의 사례처럼, 그 거대한 시스템의 구심점이었던 펩의 빈자리가 주는 리더십의 공백은 분명히 큰 도전이 될 거예요.
결국 맨시티의 미래는 펩 이후 부임할 감독이 얼마나 펩의 전술적 유산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느냐, 그리고 구단의 보드진이 어떻게 그 과도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라는 것이 한 사람의 영향력이 워낙 절대적이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지만, 맨시티가 그간 쌓아온 인프라가 워낙 탄탄하기에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거예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는 것도 축구 팬으로서 아주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