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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라도를 비하하는 단어가 이렇게 많은가요?

전라도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단어들만 해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몰라서 표현들은 안적겠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 선거 때마다 정치적으로 이득을 보려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전라도에 대해 안 좋은 프레임을 씌우거나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서 자극적인 단어들이 많이 만들어졌거든요. 특히 5·18 민주화운동 같은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려는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비하 표현을 만들어낸 영향이 정말 커요.

    여기에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 이런 혐오 표현을 마치 놀이처럼 주고받는 잘못된 문화가 퍼지다 보니, 원래라면 생기지 않았을 비하 단어들이 더 많아지고 굳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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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라도뿐만이 아닙니다

    경상도도 비하 하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출청도도 그렇고요

    이런 경우는 굳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도 지역 감정은 존재 합니다

  • 과거 군사정권 시기에 김대중이라는 정치인이 경상도 사람인 박정희 대통령에 맞서 지역감정과 전라도 사람을 자극하였습니다. 또한 농본주의 사상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호남에도 고속도로를 건설하려고 할 때, 드러눕고 반대까지 했었죠. 그렇게 호남 고속도로 건설이 지연되자, 박정희 대통령이 전라도를 홀대한다고 선동을 했고, 그것이 이어져 왔습니다. 사람들이 보수정권이 전라도를 홀대한다고 종종 말하는데, 진보정권이 지역감정의 시작이며, 현재도 좌파정권은 틈만나면 선동해서 경상도가 전라도를 비하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 전라도를 비하하는 표현이 많은 이유는 주로 한국의 지역감정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기에는 정치적 지지 기반이 지역별로 강하게 나뉘는 현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특정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편견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산업화 과정에서 수도권이나 영남 지역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지역 간 경제 격차와 경쟁 의식이 생겼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낮춰 부르는 표현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정치적 사건이나 선거 때마다 지역을 기준으로 지지 성향이 자주 언급되면서 지역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화된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배경들이 쌓이면서 전라도를 대상으로 한 비하 표현들이 생겨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전라도뿐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비하하는 말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저는 충청도인데, 충청도 비하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감정에 더해, 비수도권이라는 것때문에 그런 표현들이 있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