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동수가 일반사람 보다 적은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심장 박동수가 일반인의 60%정도 밖에 안됩니다.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그리고 심장의 기능저하는 어떤 원인에서 비롯 되고 앞으로 관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안녕하세요.
심증박동수가 몇인데 일반인의 60퍼센트라고 하시는걸까요
정상심박수는 60~100회입니다.
60의 60퍼센트라몀 36회로 이정도라면 생존의 위험이있을수있는 정도입니다.
일단 가까운 내과 심전도 찍어보고 이상여부 확인해보세여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심박동은 60회 이상이 정상이나 운동으로 단련된 운동선수의 경우 서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맥이더라도 방실차단이나 병적인 서맥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저 심박수가 낮은 편이라고 심장 기능저하로 보지는 않습니다.
심박출량 등 전반적인 기능을 확인해야하며
기능저하가 있다면 원인질환에 대한 교정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심장박동수는 평균적으로 분당 60-100회 정도인데 일반인의 60%라면 분당 36-60회 정도가 되겠습니다. 정상적으로도 정상 범위보다 심박수가 다소 느릴 수 있으며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보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맥박이 느린 만큼 더 느려질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서맥에 대하여 부정맥, 판막 질환 등 심장 질환이 있지는 않은지 심장혈관내과에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서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하신 분들의 경우 나타나는 서맥은 정상소견으로 보나, 이전보다 낮아진 심박수와 이로인한 증상이 있을경우 심초음파, 심전도 등을 통해 심기능 검사 부정맥 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심장내과 내원 및 진료를 권유드리며 이를 통해 명확한 진단계획 및 치료계획을 세우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퍼센티지로 물어보시면 답변드리기 어렵고 분당 몇회 정도 인지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자세한건 심장내과에 가셔서 상담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