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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사자17
정중한사자1723.07.19

주식에서 상한가나 하한가를 정한이유가 있나요

주식에서 하루 상한가나 하한가를 30프로로 정한 이유나 역사가 있을까요 큰 변동성 막아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30프로라는 수치는 어떻게 정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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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에는 +-15%에서 30%로 늘린 것입니다.

    이는 주가안정과 투기세력을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5년 6월부터 가격제한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거래량을 늘리고 주가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면서 안정화를 가져올거란 효과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영국은 가격제한폭이 없습니다. 가격제한폭이 없더라도 실제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통계적 수치도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주가 변동폭을 설정함으로써 지나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하여 설정한 것이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발달함에 따라서

    변동폭 범위가 계속 넓어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의 상하한선은 단기간의 폭등이나 폭락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상하한선이 없는 상태에서 미성숙한 주식시장은 그만큼 투기성이 짙어지기 때문입니다.

    최초 국내 주식시장의 상하한선은 15%였는데, 현재 30%로 확대되었으며, 향후 주식시장이 성숙해진다면 차츰 없어지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루 큰 변동성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원래는 15프로였습니다. 30프로로 정한 구체적 근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상한가와 하한가 제도는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을 통제하기 위해 '가격제한폭’을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이 제도는 주식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과정에서의 투기적 거래를 통한 수익을 목적으로 매수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단기 급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값이 과도하게 상승했을 때나 아니면 폭락했을 때에 시장이 심하게 충격을 받는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도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하 4%안팍에서 가격제한폭이 지정되었습니다. 1995년 4월부터 가격제한폭이 상하 6%로 확대되었고 이후로도 규제완화와 외환위기에 따라 가격제한폭이 확대되어갔으며 2005년 이후로 15%로 고정되어가는 듯했다가 현재의 형태(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상하 30%)가 확정된 것은 2015년에 와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