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금채는 금액 상관없이 보증되나요?
일반적으로 은행에 예치 중인 예금은 5,000만원까지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증합니다. 그런데 기업은행은 국가가 설립한 은행인데 금액 상관없이 보증되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금채의 중요한 특징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가 지급을 보증할 수 있으며, 국가의 법령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은행의 신용도를 담보로 발행하는 것으로 산업금융채권 및 수출입금융채권과 유사하다. 중금채를 발행하는 중소기업은행의 신용등급은 대한민국 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하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금채와 같은 경우에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대상은 아니나 기업은행이 발행하였기에
정말 안전한 등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손실의 우려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중금채는 무보증 사채입니다 은행채권은 기본적으로 전부 무보증채권입니다
하지만 그 은행의 신용도랑 동급인게 은행채권이죠 그래서 기업은행이 파산하는게 아니라면 중금채는 원금보장에 준 하는 수준으로 안전성이 있습니다 결론은 중금채는 무보증채권이지만 안전하다는거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정부가 원리금의 지급을 보증하고 있으므로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은행은 국책은행이자 정부가 최대 지분을 보유한 은행입니다. 이에따라 법적으로는 동일하게 5천만원만 보증되나 실징적으로 은행이 파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IBK 기업은행의 중금채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행법에 정부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니 안전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예금보험공사의 5천만 원 보증 한도를 넘더라도 안정성이 유지되지만 법적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은행도 국가에서 특수하게 만든 은행이지만 다른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5천만원 까지 보호를 해줍니다.
별도로 특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은행 중금채는 금액에 상관 없이 보증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 속에서 언급하신 그대로 예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를 해주지만
기업은행의 중금채는 중소기업법에 따라서
액사에 무관하게 전액을 정부에서 보장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액이 보증된다는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금자보호대상처럼 금융기관이 지급불능시 자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고, 기업은행이 지급불능 사태에 빠질 경우 중소기업은행특별법에 따라 기업은행의 결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은행이 지속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따라서 기업은행이 영업활동을 통해 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