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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똑똑한딩고92

똑똑한딩고92

납량특집이라고 해서 여름철 무서운 이야기를 소재로 영화 등을 제작하는 것은 다른 나라도 같나요?

요즘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 예전에는 납량특집이라해서 구미호전 같은 무서운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 영화 같은 것을 TV에서 해줬잖아요. 이것은 다른 나라도 동일한 문화인가요?

왜 더울 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줬을까요?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담량특직 문화와 배경이 궁금하신 거네요.

    1. 납량특집의 한국 문화

    한국에서는 여름철 더위를 식힌다는 의미로 "납량특집"이라는 이름으로 귀신, 구미호, 쳐녀귀신 등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방영되곤 했죠. 1980~90년대 TV에서 특히 활발했지요.

    1. 다른 나라의 사례

    일본도 여름에 '공포특집'방송을 자주 해요. 흔히 '혼령의 계절'이라 하여 여름과 유령 이야기를 연결짓는 문화가 있어요. 서구권은 주로 할로윈 시즌(가을)에 공포 콘텐츠가 집중됩니다.

    1. 왜 여름에 무서운 이야기를?

    공포감은 심박수 증가, 오한 등을 유발해 실제로 체온이 낮아지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땀에 젖은 상태에서 긴장을 느끼면 일시적으로 더위가 완화된다고 여겨졌기도 하구요.

    1. 과학적 근거 여부

    심리적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 체온 감소는 가능하나, 실제 체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죠. 다만 무서운 이야기가 주는 '시원한 느낌'은 심리적 효과에 가깝습니다.

  •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감으로 더위를 잊고자 한 심리적 또는 생활 풍습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공포나 긴장 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소위 ‘소름(구스범프스)’과 전율이 생기는데, 이는 공포·음악 감동 등 강한 정서 자극에서 나타나는 생리 반응이라고 보시면 됩니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