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돈 이라는 우리나라 영화를 보고 궁금한게 생겼어요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라는 여의도 증권가 얘기 영화에서, 소위 작전을 이용하여 주가로 불법한 돈을 버는 얘기에서, 왜 본인이 직접 인터넷을 이용하여 사고 팔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증권회사 직원을 끼워서 처리를 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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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직접 주가 조작을 하게되면 신분이 드러나 결국 수사기관에 잡힐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함과 동시에, 주식 트레이더는 자신의 일 자체가 주식 거래라서 의심받을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직접 하지 않고 증권회사 직원을 시킨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이라는 우리 나라 영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본인이 직접 나서게 되면
자신에 대해서 정보가 유출이 되어서
중간에 직원을 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주식 매수가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하기가 쉽지 않았고 어른들도 인터넷으로 잘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전화로 브로커를 끼고 주문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