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주 소재는 고무입니다. 고무는 원래 흰색에 가깝습니다.
초창기에는 타이어를 제조할때 산화아연이라는 물질을 보조제로 넣어서 흰색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구성과 기능성이 너무 떨어져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연구와 경험을 통해 현재의 검은색 타이어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이에 검정색인 이유는 카본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카본은 천연가스, 기름, 아세틸렌, 타르 등이 불완전 연소시 생기는 가루입니다.
이 카본 블랙이 고무와 결합하게 되면 내구성과 내열성, 마모성이 약 10배 정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카본 대신 실리카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으로 만들수는 있으나 제조 가격이 높고 제조 단계 역시 매우 복잡해지기 때문에 아직 대중화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