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염은 18세기 초 해적의 황금기에 활동한 실존인물로 본명은 '에드워드 터치'입니다. 카리브해와 미주 동부 해안에서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는 처음 샤략선 선원으로 시작해 점차 독립 해적단의 두목이 되었고, 공포를 조장하는 외모와 잔혹한 행위로 유명합니다.
조지 1세는 해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17년 해적 사면령을 내렸습니다. 검은 수염도 한 때 사면을 받아들인 기록이 있으나 곧 다시 해적질로 돌아갔고 결국 해군에 의해 1718년 전투 끝에 사망합니다.
그가 사면을 거부하고 다시 해적질을 한 이유는 해적 생활에서 얻은 막대한 이익과 자유, 그리고과 이미 악명이 높아 정상적인 사회로 복귀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캐러비안 해적은 검은 수염을 비롯한 실재 해적들의 전설과 일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허구의 작품입니다.